안녕하세요, 서울건설정보 강지현 행정사입니다.
전기공사업 매물을 찾으실 때, ‘자산 가치’와 ‘인수 방식의 유연성’은 성공적인 투자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. 자산이 튼튼한 법인은 불황에도 버티는 힘이 강하며, 인수 방식(포괄/분할)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인수자의 상황에 맞춰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는 큰 장점입니다.
오늘 분석해 드릴 매물번호 7462번은 2016년에 등록된 법인으로, 전기공사공제조합 200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 보통 160좌 내외를 보유하는 타 법인들에 비해 현금성 자산 비중이 월등히 높습니다. 또한, 5년 누계 실적 15.6억 원과 부채비율 26%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가지고 있어, 포괄양수도로 업력을 이어받든 분할양수도로 면허만 가져오든 어떤 선택을 하셔도 만족도가 높을 알짜 매물입니다.
연도별 상세 실적표 (Performance Data)
| 구분 | 2021년 | 2022년 | 2023년 | 2024년 | 2025년 | 3년 누계 | 5년 누계 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| 기성 실적 | 0.2억 | 2.5억 | 2.2억 | 6.3억 | 4.4억 | 12.9억 | 15.6억 |
* 단위: 억 원 / 2024~2025년 실적 급상승 (최근 2년 합계 10.7억)
자산 가치 분석: 공제조합 200좌
💰 “자본금보다 든든한 조합 자산”
보통의 전기공사업체들이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출자금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는 것과 달리, 이 법인은 200좌의 출자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이는 회사의 현금 흐름이 매우 원활했음을 증명합니다.
전기공사공제조합 1좌당 시세를 감안할 때, 200좌의 가치는 약 7,500만 원에 달합니다. 인수 자금의 상당 부분이 보장된 자산으로 되돌아오는 셈입니다.
거액의 출자금 대비 융자 잔액은 단 1,500만 원에 불과합니다. 차감 후에도 약 6,000만 원 이상의 순자산이 확보되며, 이는 기업 가치를 평가할 때 강력한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.
재무 건전성 및 실적 성장세
부채비율 26%, 유동비율 341%라는 이상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입찰 적격심사에서 경영상태 만점을 받을 수 있는 확실한 스펙이며, 자본금 또한 2.66억 원으로 등록 기준(1.5억)을 크게 상회하여 기업 신용도가 매우 높습니다.
전문가 정밀 진단 (Flexibility & Terms)
매물의 핵심 조건인 인수 방식과 정산 이슈를 상세히 안내합니다.
✅ 포괄 vs 분할 선택 가능
이 매물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. 2016년부터의 업력과 실적을 온전히 승계받고 싶다면 포괄양도를, 혹시 모를 우발채무 리스크를 100% 제거하고 싶다면 분할양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 각 방식에 따른 비용과 절차는 상담을 통해 비교해 드립니다.
⚠️ 잉여금 1.5억 정산
장부상 약 1.5억 원의 이익잉여금이 존재합니다. 포괄양수도 시 이 금액의 처리(가지급금 상계, 배당 등)에 대한 사전 합의가 필요하며, 세무적인 검토가 수반되어야 합니다.
✅ 보증인 확실 & 실적 준공 완료
기존 대출에 대한 연대 보증인 입보가 확실하여 금융 승계 과정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또한 2025년 공사 실적에 대한 준공 처리가 완료되어, 미수금이나 하자보수와 관련된 분쟁 소지가 없는 깔끔한 상태입니다.

